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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계속…중부지방 낮부터 소나기

송고시간2021-07-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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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화요일인 20일은 전국에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전남 제외)과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에 5∼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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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소나기, 부채와 우산이 필요한 날씨
폭염과 소나기, 부채와 우산이 필요한 날씨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서울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19일 오후 서울 시내에 소나기가 내리자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7.19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화요일인 20일은 전국에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전남 제외)과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에 5∼60㎜다.

이날 오전 5시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3.7도, 인천 25.5도, 수원 23.7도, 춘천 23.0도, 강릉 24.6도, 청주 24.8도, 대전 24.6도, 전주 24.8도, 광주 25.3도, 제주 26.8도, 대구 25.0도, 부산 25.9도, 울산 25.2도, 창원 26.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아침까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남부 먼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는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4m, 남해 1∼4m로 예상된다.

trauma@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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