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영장 발부·박상진 기각…"'부당거래'는 인정"(1보)
송고시간2017-02-17 05:37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영재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에게 두 번째로 청구된 구속영장이 17일 발부됐다.
그러나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부문 사장 겸 대한승마협회장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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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2/17 05: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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