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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금태섭 오늘 회동…尹합류·창당 논의 주목

송고시간2021-04-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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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은 16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회동하고 4·7 재·보궐선거 이후 정치권 재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날 회동에서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론'을 비롯한 야권 재편 상황을 놓고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금 전 의원이 신당 창당 의지를 밝힌 상황에서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합류 여부 등을 두고 이야기가 오갈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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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당선자들의 인사를 화상을 통해 듣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당선자들의 인사를 화상을 통해 듣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은 16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회동하고 4·7 재·보궐선거 이후 정치권 재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날 회동에서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론'을 비롯한 야권 재편 상황을 놓고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금 전 의원이 신당 창당 의지를 밝힌 상황에서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합류 여부 등을 두고 이야기가 오갈지도 관심사다.

금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신당 참여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김 전 위원장 역시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제3지대에서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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