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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춥다가 오후부터 평년기온 회복…최고 3∼10도

송고시간2022-02-0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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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화요일인 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아 춥겠으나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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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출근길…오후부터 평년 기온 회복
쌀쌀한 출근길…오후부터 평년 기온 회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화요일인 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아 춥겠으나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1.5도, 수원 -4.6도, 춘천 -8.3도, 강릉 -0.7도, 청주 -3.8도, 대전 -4.9도, 전주 -3.8도, 광주 -2.3도, 제주 3.2도, 대구 -1.0도, 부산 0.9도, 울산 -0.3도, 창원 -0.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내륙, 영동,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므로 산불과 주택화재 등에 주의해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65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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