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꿈나무종합타운, 개관 1년 만에 이용객 60만명 돌파
송고시간2018-12-03 14:43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청소년 종합시설 용산꿈나무종합타운이 개관 1년 만에 이용객 6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꿈나무종합타운은 1978년 지어진 옛 용산구청사를 고쳐 작년 12월 1일 문을 열었다. 3개 동에 원어민 외국어 교실, 육아종합지원센터, 도서관, 극장, 장난감 대여소 등 교육·문화시설을 갖췄다.
용산구 시설관리공단은 5일 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우수 이용자를 표창한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12/03 14:43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