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근 중국 절강성의 한 버스 안에서 벌어진 10살 소년의 가슴 뭉클한 선행이 화제입니다.
승객들로 붐비는 버스에 탑승한 소년은 자리에 앉지 못하고 10여 분간 서 있었는데요.
승객들이 어느 정도 하차하자 빈자리에 앉지만 이내 다른 사람에게 그 자리를 내어줍니다.
이렇게 이 소년은 12분 동안 무려 네 번이나 자리를 양보했는데요.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시죠.
<영상 : pear video>
<편집 : 송태훈>
songt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년12월06일 13시53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