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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3회 지방공무원 최종 합격자 26명 발표

송고시간2018-12-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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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예비 공무원 첫발
울산시 예비 공무원 첫발

2018년 11월 12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신규 임용 후보자 과정 입교식에서 신규 임용 후보자들이 교육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6명을 6일 확정·발표했다.

직렬별 최종 합격자는 행정 7급 11명, 수의 7급 1명, 시설 7급 3명이다.

또 해양수산 9급 1명, 의료기술 9급 7명, 실업계고 졸업(예정)자로 구분 모집한 공업 9급 3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17명, 여자 9명이다. 연령은 18∼19세 3명, 20∼24세 2명, 25∼30세 12명, 31∼35세 6명, 36세 이상 3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직 7급으로 40세다.

울산시는 올해 총 3차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실시해 339명을 선발했다.

연구·지도직 12명, 8·9급 312명, 7급 15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9년도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은 내년 2월 시 누리집 등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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