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진작가 '로타', 성추행 혐의 부인…"동의한 신체접촉"
송고시간2018-12-10 17:44
(서울=연합뉴스) 촬영 중 모델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사진작가 최원석(예명 로타) 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최씨는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이은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폭행하거나 협박해 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최씨는 2013년 6월 모델 A(26) 씨를 촬영 도중 휴식시간에 동의 없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를 받고 있습니다.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김혜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12/10 17: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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