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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정집서 불나 2명 대피…전기장판 합선 추정

송고시간2018-12-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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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기자
김선형기자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7일 오후 8시 22분께 대구 북구 구암동 한 교회 건물에 있는 가정집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방 1칸과 거실, 주방 일부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2명은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겨울철 화재 인명피해 빈번…"난방기 사용 주의해야"(CG)
겨울철 화재 인명피해 빈번…"난방기 사용 주의해야"(CG)

<<연합뉴스TV 제공>>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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