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변전소 옥외 설비에 불…인명 피해 없어
송고시간2018-12-18 21:44
(남양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19일 오후 8시 13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의 한 변전소 옥외 설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해당 설비는 전압을 적정치로 유지해주는 기계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50명이 출동해 27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12/18 21:4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