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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남자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9위

송고시간2018-12-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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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누가 갈지는 모르는 거죠"
"베이징 누가 갈지는 모르는 거죠"

(평창=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국가대표 이광기가 1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마치고 나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8.2.13 id@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광기(25·상무)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9위에 올랐다.

이광기는 21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의 겐팅 리조트 시크릿 가든에서 열린 2018-2019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61.25점으로 9위를 차지했다.

28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 8위로 상위 10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 이광기는 결선 3차 시기에서 61.25점을 획득해 최종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얀 셰러(스위스)가 95.50점으로 우승했고 히라노 루카와 도쓰카 유토 등 두 명의 일본 선수들이 각각 92.50점과 92.25점으로 2, 3위에 올랐다.

권이준(21·한국체대)이 예선 성적 14위, 이현준(15·중동중)은 20위에 올랐다.

같은 종목 여자부 대회에 출전한 이나윤(15·단월중)은 출전 선수 17명 가운데 16위를 기록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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