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더파크, 2월 말까지 입장료 5천원 등 '새해 이벤트'

송고시간2019-01-04 14:25

▲ 부산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는 오는 2월 28일까지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새해 프로모션은 할인 이벤트부터 인증샷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 고객들에게 특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파격적인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 5천원에 입장 가능하다. 돼지띠 2명 입장 시 1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단, 주민등록증 등 증빙 가능한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매일 입장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100％ 당첨이 가능한 행운의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해 연간 회원 개인권, 삼정더파크 무료입장, 삼정더파크 카페 몽실몽실 30％ 할인, 푸드코트 사파리키친 30％ 할인, 삼정더파크 50％ 할인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동물원 내에서는 황금 돼지를 찾아 인증샷을 찍고 상품수령처인 연간회원라운지에서 제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귀여운 저금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삼정더파크 관계자는 "방문 고객들이 올 한해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해가 황금 돼지의 해인 만큼 돼지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새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정더파크는 새 식구인 단봉 낙타 '몽이'를 관람객들에게 공개하는 등 한층 더 다양한 동물 식구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