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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다문화지원사업 현장 관계자 의견 듣는다

송고시간2019-01-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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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센터 종사자와 이용자, 다문화이해교육 봉사자 등과 간담회를 열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여건 개선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축사하는 진선미 장관
축사하는 진선미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다문화가족 언어발달지도사의 근무 일수가 주 4일에서 5일로 늘어 실질소득이 늘어나고,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 인력 확대 등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 인상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에게 미친 영향을 점검하고, 최소한의 임금을 보장해 공정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j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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