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에 설 자금 100억원 지원
송고시간2019-01-14 10:53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긴급 경영안정기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고 2억원을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융자해주며 기업이 내야 하는 대출이자 가운데 2.0%를 부담해준다.
기존에 전북도나 일선 시·군에서 지원받은 운전자금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북도 기업지원과(☎ 063-280-3228)나 전북경제통상진흥원(☎ 063-711-2022)으로 하면 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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