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농협은행-충남신보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맞손
송고시간2019-01-14 14:52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와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충남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경영안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농협은행 충남본부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 사업에 2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을 활용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신용보증을 300억원으로 확대하고 보증 요율을 0.2% 인하하며, 도는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임대료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회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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