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결혼이민자에 고국방문비 최대 400만원씩 지원
송고시간2019-01-16 10:21
백도인기자
(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정읍시가 결혼이민자에게 고국 나들이 비용을 지원한다.
30가구를 선정해 4인 가족 기준으로 최대 400만원을 준다.
왕복 항공료, 현지 교통비, 여행자 보험료 등의 명목이다.
가정 형편과 모국 방문 횟수, 결혼 기간, 자녀 수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나 실제 거주지의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현재 정읍지역의 결혼이민자는 670여명이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1/16 10: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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