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열애설에 "미국서 만났지만 교제는 아냐"
송고시간2019-01-21 16:53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미국에서 찍힌 사진으로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을 산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손예진(37)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두 배우가 워낙 친분이 있다 보니까 서로 미국에 체류 중인 걸 알고 연락을 취해 만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두 배우가 교제하는 것 아니냐는 세간의 시선에 대해선 "미국에서 지인 여럿과 함께 만났지만 두 사람만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라 오해를 산 것 같다"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해외 마트로 추정되는 곳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히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nor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1/21 16: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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