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일 레이더-위협비행 협의중단 日발표 깊은 유감"(2보)

김호준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국방부는 21일 일본 방위성이 한일 '레이더-위협비행' 갈등 관련 양국간 협의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이 (오늘) 제시한 전자파 접촉 음성은 전자파의 특성을 확인할 수 없는 기계음"이라고 말했다.

hoj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1/21 18: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