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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회장 '무리한 화물 적재' 영장 기각

송고시간2019-01-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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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받으러 온 김완중 폴라리스쉬핑 회장
영장실질심사 받으러 온 김완중 폴라리스쉬핑 회장

[김선호 기자]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017년 3월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에 무리하게 화물을 적재해 선박 복원성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김완중 폴라리스쉬핑 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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