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위안부 참상 알린 김복동 할머니, 마지막 남긴 말 "일본에 분노"
송고시간2019-01-29 11:38
(서울=연합뉴스) 평생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며 싸워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93)가 28일 별세했습니다. 만 14살 어린 나이에 위안부로 끌려가 온갖 고초를 겪은 할머니는 1992년 3월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하고 국제사회에 위안부 피해자의 참상을 알리는데 앞장섰습니다. 할머니가 임종 전 마지막 남긴 말은 "일본에 대한 분노"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연합뉴스TV>
<편집: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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