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환불 거절당하자 3개월 된 반려견 내던진 분양인
송고시간2019-02-11 11:38
(서울=연합뉴스) 강원도 강릉의 한 애견분양 가게에서 분양받은 반려견이 식분증(배설물을 먹는 증상)을 보인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하고, 거절당하자 반려견을 집어 던진 사건이 발생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새 주인을 만난 지 불과 7시간 만에 분양인의 손에 내던져진 생후 3개월 된 몰티즈는 목숨을 잃었는데요. 가게 폐쇄회로(CC)TV에는 여성이 몰티즈를 집어 던지는 영상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강릉 한 애견분양 가게 제공>
<편집: 심소희>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2/11 1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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