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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교회서 함께 자던 4살 아이 때려 뇌사상태 빠트린 여중생 구속

송고시간2019-02-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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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QDcb56j8v4


(서울=연합뉴스) 교회에서 함께 잠을 자던 4살 여자아이를 심하게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트린 여중생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중학생 A(16)양을 긴급체포해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는데요. A양은 지난 8일 오전 5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교회 내 유아방에서 함께 잠을 자던 B(4)양을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양은 B양이 몸부림을 치거나 뒤척여 잠을 방해하자 화가 나 그를 일으켜 세운 뒤 벽에 수차례 밀치는 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연합뉴스TV>

<편집: 심소희>

[영상] 교회서 함께 자던 4살 아이 때려 뇌사상태 빠트린 여중생 구속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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