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배우 김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합류

송고시간2019-02-12 10:28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아내의 맛'
'아내의 맛'

[TV조선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1990년대 '컴퓨터 미인'으로 불린 배우 김민과 그의 남편 이지호 씨가 TV조선 부부 일상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TV조선은 김민-이지호 부부가 12일 방송부터 합류, 미국 LA 베벌리 힐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소개했다.

서구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김민은 2005년 MBC TV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사업가인 이지호와 결혼해 방송에서 만나기 어려웠다.

오랜만에 방송에 고정 출연하게 된 김민은 14년 차 부부의 솔직한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방송.

lisa@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