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창업학회 신임 회장에 한밭대 양영석 교수
송고시간2019-02-12 15:09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한밭대는 양영석 창업비즈니스학과 교수가 한국벤처창업학회 제12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2006년 설립된 한국벤처창업학회는 기업가 정신 및 벤처·중소기업 창업과 경영에 관한 사항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현재 1천300명의 교수와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미국 네브라스카 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양 교수는 코스닥 상장심사위원 및 코스닥협회 글로벌자문위원 등을 지냈고, 현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이노폴리스캠퍼스 창업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양 신임 회장은 "한국벤처창업학회는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점 추진 사업을 견고히 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2/12 15:0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