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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 올해 표준공시지가 작년보다 4.37% 올라

송고시간2019-02-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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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기자
신민재기자
인천시
인천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올해 인천지역 표준지공시지가가 작년보다 평균 4.37% 올랐다.

1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인천지역 상승률은 전국 평균(9.42%)은 물론 서울(13.87%), 경기(5.91%)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시·도 중에서는 충남(3.79%)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에서 표준지공시지가 최고 지역은 부평구 부평동 212-69 상가로 ㎡당 1천215만원이고 최저 지역은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산 283 임야로 ㎡당 320원이다.

인천 표준지평균지가는 ㎡당 56만6천791원으로 집계됐다.

표준지공시지가 이의신청은 3월 15일까지 구·군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에 서면·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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