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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크린후로텍, '세미콘 코리아'서 플라스틱 밸브 제품 선보여

송고시간2019-02-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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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크린후로텍, '세미콘 코리아'서 플라스틱 밸브 제품 선보여 - 1

▲ 아성크린후로텍은 지난달 23~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 재료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19'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세미콘 코리아는 반도체 재료, 장비와 최신 반도체 산업 기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으로, 총 469개 업체가 참가해 2천37개 부스를 통해 반도체 생산 관련 장비, 재료, 부품, 소프트웨어 등을 선보이고, 부대행사로 반도체 기술 심포지엄, 마켓 세미나, 구매상담회, 포럼, 국제 표준회의가 진행됐다.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서 아성크린후로텍은 플라스틱 밸브, 파이프 제품과 기술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오는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9 세미콘 차이나'에도 참가해 플라스틱 밸브 및 파이프 전문 기업으로서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성크린후로텍 김형수 대표는 "올해는 국내·외 관련 분야 전시회에 지속해서 참가해 회사가 보유한 최고 기술력들을 선보이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성플라스틱밸브 자회사인 아성크린후텍은 충남 당진에 소재한 플라스틱 밸브와 파이프 및 부속류 전문 생산 기업으로, 산업용 및 소방용 밸브와 파이프부터 반도체 관련 산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초순수용 클린(CLEAN) PVC 밸브를 자체 생산하고 국산화를 완료한 바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충청남도 고용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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