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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6개 대학에 일자리센터 운영…취업·창업 지원

송고시간2019-02-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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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박람회
일자리 박람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대학생 취업·창업 지원과 진로 교육을 위해 6개 대학에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로 선정한 대구한의대, 금오공과대, 호산대, 경북대(상주캠퍼스), 경북도립대, 포항대에 인건비, 프로그램비,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매년 평가해 결과에 따라 최대 5년간 지원한다.

대학에서는 자부담 20%를 포함해 연간 1억∼1억5천만원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진로 선택과 취·창업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취업 지원 전문인력과 프로그램 부족 등 열악한 여건 개선이 절실하다는 대학 목소리를 반영해 공모했다. 기존 국비 지원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하는 곳은 제외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년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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