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4가 철물점 건물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송고시간2019-02-14 13:47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14일 낮 12시 35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4가의 한 철물점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 건물의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됐다.
당국은 낮 12시 43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 중이다.
오후 1시 35분 현재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지만, 인근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2/14 13: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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