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경북북부 대설주의보…최대 5㎝ 쌓일 듯

송고시간2019-02-19 06:51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눈 내리는 아침
눈 내리는 아침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19일 경북북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든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북 영주·문경·예천·상주·봉화 등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경북 영주에는 3.5㎝가 쌓였고, 문경 등 나머지 지역에도 0.5㎝ 안팎의 눈이 쌓였다.

이들 지역에는 오후까지 1∼5㎝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기상지청은 보고 있다.

대구 등 나머지 지역에는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경북 북부내륙 등 눈이 내리는 곳은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근길, 눈 조심하세요"…서울 등 중부 대설주의보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BFaTgBJXDeo

leeki@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