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팜-나무농원 파트너십…'전국 나무 중개' 온라인서비스 출시
송고시간2019-02-19 14:07
▲ 나무 중개업체 트리팜(TREEFARM)은 전국의 선별된 나무농원과 파트너십을 맺고 투명한 가격으로 고객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에 선정된 트리팜은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나무 구매 시 고객이 직접 선별-구매-운반-식재를 모두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땅 상태에 따른 '나무 선별-운송-식재'를 직접 책임지고 있다.
소비자의 희망가격이나 추가 요구사항이 있을 시 고객 입장에서 농원과의 조율을 통해 원활한 거래를 위해 나무선별 1:1 전담제, '시공 후 2년' 무상 보증서비스, 운송비용 일부 지원, 선별된 식재 업체 연결을 통해 나무, 정원수, 조경수 등 올인원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리팜 고창완 대표는 "비합리적인 거래구조가 형성된 조경 시장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해결하는 한편, 고객이 자신의 정원을 편리하게 꾸밀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언젠가는 나무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2/19 14: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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