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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민트 라이프 5월 개최…윤하·폴킴 합류

송고시간2019-02-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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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윤 기자
박수윤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포스터
'뷰티풀 민트 라이프' 포스터

[민트페이퍼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봄을 알리는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가 5월 11∼1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19일 주최측 민트페이퍼가 공개한 1차 라인업에는 데이브레이크, 몽니, 소란, 스윗소로우, 윤하, 정준일, 페퍼톤스, 폴킴, 10CM 등 지난 10년간 축제와 함께 성장해온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또 슈가볼, 스텔라장, 치즈, 담소네공방, 마틴스미스, 설(SURL), 정준영, 오왠, 샘김, 구원찬, 오존이 포근한 봄날을 함께할 예정이다.

사전 할인 티켓 'I♥뷰민라'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공식 티켓은 오는 20일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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