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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팔꿈치 사용' kt 한희원, 1경기 정지·100만원 제재금

송고시간2019-02-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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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당하는 한희원
퇴장당하는 한희원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SK 대 부산 kt 경기. 팔꿈치로 김건우의 얼굴을 가격, 실격 파울이 선언된 한희원이 퇴장당하고 있다. 2019.2.17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KBL은 20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최근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팔꿈치를 휘두르는 파울을 한 부산 kt의 한희원(26)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한희원은 17일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경기 중 리바운드 과정에서 상대 선수 김건우에게 팔꿈치를 휘둘러 실격 퇴장됐다.

KBL은 한희원의 팔꿈치 사용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KBL은 인천 전자랜드의 강상재(25)에게도 경기 중 '비신사적 행위'를 지적하며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강상재는 14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다투다 쓰러진 상대 선수 제임스 메이스 위로 넘어가는 행동을 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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