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살 연상되는 올가미"…버버리, 신상 후드티 논란
송고시간2019-02-20 18:14
(서울=연합뉴스) 버버리가 후드티셔츠의 목 부분에 '올가미'처럼 보이는 끈을 디자인했다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버버리는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서 모델에게 이 후드티셔츠를 입혔는데요.
모델 리즈 케네디는 SNS에 "올가미 모양의 디자인에 문제 있다, 자살은 패션이 아니다"라며 분노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2/20 18: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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