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종교용품 제조 공장서 화재…직원 경상
송고시간2019-02-23 18:35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23일 오후 5시 8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의 한 종교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40분 만에 큰 불길은 잡고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2/23 18:3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