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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 D-1…일반 여론조사 마감

송고시간2019-02-2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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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자유한국당은 26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마감한다.

한국당은 전날부터 이틀간 여론조사 기관 3곳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반 국민 3천명을 상대로 유·무선전화를 걸어 지지 후보를 묻는 방식의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한국당은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을 상대로 모바일 투표(23일)와 현장투표(24일)를 각각 진행했으며, 전당대회 당일인 27일 대의원 대상 현장투표를 마지막으로 모든 투표 절차가 종료된다.

한국당의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은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모바일 및 현장투표(70%)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30%) 결과를 합산해 선출된다.

합동TV 토론회 앞두고 포즈 취하는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자들
합동TV 토론회 앞두고 포즈 취하는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자들

(서울=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둔 김진태(왼쪽부터), 오세훈, 황교안 당대표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합동TV 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2.23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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