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리조트 18층서 떨어진 20대 숨져
송고시간2019-02-27 11:22
(홍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7일 오전 0시 45분께 강원 홍천군 한 리조트 18층에서 A(20·여)씨가 떨어져 숨졌다.
친구들과 리조트에 놀러 온 A씨는 객실에서 술을 마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난간에 매달리게 됐고, 친구들이 A씨를 구하려 했으나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2/27 11: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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