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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서 운전하다가 앞차 들이받고 전복…2명 부상

송고시간2019-03-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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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하다가 차량 전복
만취 운전하다가 차량 전복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2일 오후 10시 35분께 부산 연제구 한 도로에서 쏘렌토 차량이 앞서가던 SM5 차량 좌측 뒷면을 충격한 뒤 전복됐다.

쏘렌토 차량은 1, 2차선을 물고 주행하던 중, 2차선에서 황색 신호를 보고 감속 중이던 SM5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충격으로 두 차량의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쏘렌토 차량 운전자 심모(36)씨가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6%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병원 치료를 위해 심씨를 귀가 조처한 상태로 조만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OStCXto-eaw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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