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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그룹 송명빈 숨진 채 발견…오늘 영장실질심사 앞둬(2보)

송고시간2019-03-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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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상습 폭행' 혐의…자택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최재훈 기자 = 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마커그룹 송명빈(50) 대표가 13일 오전 4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자택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직원 상습 폭행'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 자택에서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bcRv5FriZPE

송 대표는 회사직원 A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12일 고소당했다. 이후 송 대표가 A 씨를 폭행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ki@yna.co.kr jhc793@yna.co.kr

굳은 표정으로 귀가하는 송명빈
굳은 표정으로 귀가하는 송명빈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직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송명빈(50) 마커그룹 대표가 6일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경찰의 2차 출석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19.1.6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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