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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국제부동산박람회서 마곡지구 홍보…반기문 지원

송고시간2019-03-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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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실 기자
고현실기자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프랑스 칸에서 12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부동산박람회 'MIPIM'(미핌)에 참가해 마곡 스마트시티를 소개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서울관'을 마련해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MICE)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람회 기조연설을 맡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서울관을 찾은 데 이어 13일 칸 마제스틱 호텔에서 SH공사가 후원한 공식 프로그램 '아시아 런치'에서 공사를 직접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지난 30년간의 성과와 마곡 특별계획구역의 미래 가치 등을 공유했다.

SH공사 김세용 사장은 "서울의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해외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SH공사, 세계 최대 부동산박람회서 마곡지구 홍보
SH공사, 세계 최대 부동산박람회서 마곡지구 홍보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왼쪽)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9 국제 부동산박람회' 서울관을 방문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가운데)에게 마곡지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2019.3.14 [서울주택도시공사 제공=연합뉴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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