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째 건조주의보…미세먼지는 '보통'
송고시간2019-03-17 11:31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지역은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 발표한 건조주의보가 이틀째 지속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실효습도는 35% 안팎이다.
낮 최고기온은 15도까지 오르겠지만 일교차가 9도에 달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맑은 날씨에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이어서 나들이하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기상청은 18일에도 8∼16도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수준도 보통을 예상했다.
pc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3/17 11: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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