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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별밤', 50주년 맞아 오늘부터 8일간 전국투어

송고시간2019-03-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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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MBC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MBC 표준FM(95.5㎒)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가 5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8일간 전국을 순회하는 야외 생방송을 시작한다.

이날 MBC에 따르면 '별밤'의 전국 투어 '1320㎞ 프로젝트: 별밤로드 끝까지 간다'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출발해 대전, 전주, 광주, 부산, 대구, 춘천을 돈 뒤 오는 24일 끝난다.

전국 투어 동안 방송은 매일 오후 10시 5분부터 자정까지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첫날 오프닝은 작년 '별밤 교실 콘서트'로 만난 배화여고 합창단이 연다. 25대 별밤지기 강타 역시 '별밤'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출연한다.

2부에서는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가 라이브 공연으로 펼치며, 방송 중간 MBC 라디오 DJ들이 '별밤'의 50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낸다.

강타뿐만 아니라 별밤지기였던 윤하, 이휘재, 박경림 역시 각 도시를 방문해 별밤의 5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김현철, 타이거JK, 윤미래, 폴킴, 백아연, 오마이걸 등이 깜짝 게스트로 예고됐다.

'별밤'은 매일 오후 10시 5분부터 자정까지 MBC 표준FM과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청취한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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