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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부품업체 2곳, 진해 마천산단에 230억 투자

송고시간2019-03-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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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인더스트리·영림테크 공장 신·증축

자동차 부품업체 2곳, 창원시에 투자
자동차 부품업체 2곳, 창원시에 투자

[창원시청 제공]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22일 전기자동차 배터리 부품 제조업체 2곳과 투자협약을 했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NSC인더스트리는 130억원을 투자해 진해구 마천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을 증축한다.

김해시와 부산시에 사업장이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영림테크는 100억원을 투자해 마천산단에 공장을 신축한다.

두 업체는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하려고 공장을 신·증축한다고 설명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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