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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승줄 묶인 정준영…'포토라인·심야조사' 인권 논란

송고시간2019-03-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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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줄 묶여 포토라인 노출된 정준영…피의자 인권 논란 재연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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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Q3H9zMGp6g

(서울=연합뉴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 씨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포승줄에 묶인 상태에서 포토라인을 지나 경찰차에 올라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법농단'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인권보호를 위해 포토라인 세우기와 심야 조사 관행을 없애야 한다고 비판했던 법조계가 '버닝썬' 수사에서 이런 관행이 재연되는데도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조계가 제 식구의 인권에만 관심이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수사 과정의 인권침해 문제에 대한 논의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연합뉴스TV>

[영상] 포승줄 묶인 정준영…'포토라인·심야조사' 인권 논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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