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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불법 공중위생업소 적발…폐쇄 6곳·영업정지 21곳

송고시간2019-03-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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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문신 시술(PG)
무자격 문신 시술(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4∼22일 민생사법경찰과를 중심으로 불법 공중위생업소를 단속해 6곳을 폐쇄 명령, 21곳을 영업정지 처분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반 사례는 불법 눈썹 문신 등 유사의료행위 18곳, 무신고 미용업소 운영 6곳, 무면허 미용사 고용 2곳, 불법 의료기기 사용 1곳 등이다.

시는 최근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유사의료행위, 공중위생업소로 위장한 불법 업소가 성업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하고 자치구 보건위생과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점검했다.

시는 유사의료행위 등 불법 행위를 근절하려 자치구와 협조해 지속해서 단속할 방침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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