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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대구농협 연말까지 목요직거래 장터

송고시간2019-03-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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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직거래장터 개장
목욕직거래장터 개장

[대구농협 제공]

(대구=연합뉴스) 대구농협은 연말까지 대구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농·축산물 판로 확대와 농촌·도시민 상생을 위한 목요직거래 장터를 연다.

28일 개장 기념행사에서는 원추리, 방풍나물 등 신선한 봄나물을 반값으로 판매했다. 기타 품목은 최대 30% 할인하고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쌀 500g을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떡 케이크 절단, 화원농협 농악대 풍물놀이, 삼겹살·미나리 시식 등 행사도 마련했다.

김도안 대구본부장은 "직거래장터나 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성화해 시민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가소득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 결의대회

(칠곡=연합뉴스) 경북농협은 28일 칠곡군 가산면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영농철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을 위한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경북농협은 지난달 적시·적기 영농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해 파종기, 생육기, 수확기 등 농작물 생육주기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기윤 경북본부장은 "영농작업반을 확충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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