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생활] '백투더 2013'…김학의 사건 전개와 의혹
송고시간2019-03-29 16:39
(서울=연합뉴스) 문무일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폭행과 뇌물수수 의혹, 이 사건을 둘러싼 외압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수사단을 구성하고 29일 수사 착수를 지시했습니다.
앞서 25일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는 김 전 차관의 뇌물 혐의와 곽상도 전 민정수석,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권고했는데요. 과거사위의 수사 권고로 김 전 차관 임명 당시 인사검증 과정을 놓고 당시 경찰 수사라인과 청와대 민정라인 간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사 초기 청와대에서 경찰에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김학의 사건'의 출발점인 2013년 3월 청와대와 경찰 내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봤습니다.
<편집 : 김혜주>
<CG : 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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