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장애아에 따뜻한 나눔을"…내레이션 재능기부
송고시간2019-04-12 09:55
MBC '봄날의 기적' 19일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MBC와 밀알복지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MBC TV '봄날의 기적'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오는 19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될 '봄날의 기적'에서 내레이션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아 가정의 사연을 소개하고 나눔을 호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옹성우는 "장애 아동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레이션 참여를 결심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달라"라고 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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