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최해민 기자 기자 페이지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구강보건 ▲심뇌혈관 ▲한의약 ▲아토피 ▲여성·어린이 특화 ▲치매 ▲지역사회 중심재활 ▲방문건강관리 등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 운영, 성과, 핵심성과지표,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평택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평택시는 이번 성과대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특성과 수요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개발, 운영하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연계서비스를 강화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goal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17 15: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