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작년부터 아파트 주민들 협박·난동부려…CCTV에 다 찍혀
송고시간2019-04-17 18:28
(서울=연합뉴스) 17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 후 대피하는 주민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안 모씨는 1년 전부터 수차례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흉기에 찔려 숨진 최 모양은 안 모씨의 위층 주민이었는데요. 최 모양과 그녀의 가족은 상습적으로 안 모씨의 위협을 받아와 지난달에 CCTV까지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 모씨의 위협적인 행동과 난동은 고스란히 CCTV에 담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최서이>
<영상: 연합뉴스TV, 독자 김동민씨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17 18:28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