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 '앉은 채 잠든 소녀'…1만3천년전 매장 확인
송고시간2019-04-17 17:34
(서울=연합뉴스) 중국 광둥성의 칭탕(靑塘)유적지에서 쭈그려 앉은 형태로 발굴된, 일명 '칭탕소녀' 무덤이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1만3천500여년 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7일 중국 신화통신과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이 지난해 중국 10대 고고학 발견 중 하나로 꼽힌 칭탕유적지의 황먼옌(黃門岩) 1호 동굴에서 나온 무덤을 연구해 이같이 밝혔는데요.
무덤의 주인은 13~18세 사이의 여성으로, 키는 145~150㎝ 정도로 추정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중국 국가 문화 유산 관리부 공식 웨이보>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17 17: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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